그래프속이야기
9월 수출 살아났지만…‘트럼프 당선’에 내년 불확실↑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6일 중마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장어愛홍삼 민물장어(대표 이섭)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22만 원 상당의 라면 10박스를 후원했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중마동 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섭 대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섭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점심 나눔 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점심 나눔은 중마동 통별로 돌아가면서 10명의 어르신을 식당으로 초대해 장어탕과 반찬 등 한 끼를 대접하는 것으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상태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