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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충효동의 충효지구에 ‘어린이 공원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충효지구는 주민들의 쉼터가 없어 충효동 645번지 일원에 올해 상반기내 준공을 목표로 ‘충효6 어린이공원’을 조성한다.
충효6 어린이공원은 면적 1522㎡에 소나무 등 3종 25주, 남천 외 3종 2230주, 맥문동 2470본, 잔디 732.8㎡과 파고라와 의자 등을 설치해 주변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병규 도시공원과장은 “코로나 19사태로 모두 힘들어하고 있는 요즘 충효지구 내 주민들의 산책과 쉼터 공간을 조속히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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