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이채영 총장은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접 쓴 응원문구 ‘#Bye Bye 코로나 19, #Thank you 의료진, #Smail again 대구 & 경북’을 대학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며 희망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이채영 총장은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고, 지역 사회의 건강이 다시 되돌아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채영 총장은 희망 캠페인 릴레이 다음 주자로 김재현 호산대학교 총장, 정민혜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이정식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