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미래통합당 지도부, 수원무 박재순 후보 지지 호소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0-04-14 18:07 KRD7
#수원시청 #수원시국회의원 #수원무국회의원 #박재순후보 #수원무후보
NSP통신-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둘째줄 왼쪽)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유세를 하고 있다. (박재순 후보 선거사무소)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둘째줄 왼쪽)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유세를 하고 있다. (박재순 후보 선거사무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21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잇달아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시를 방문해 박재순 수원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12일에는 김종인 위원장과 정병국 위원장이, 13일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와 정미경 전 의원이 “지역일꾼 박재순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정치인이며 국회의원 후보가 되기까지 딱 20년이 걸렸다”며 “영통구 구민들은 제 이름이 생소하겠지만 권선구민들은 박재순은 다르구나, 좋은 사람이구나, 저런 사람을 도와야 해 라는 말이 나온다”고 밝혔다.

G03-8236672469

그는 제9대 경기도의원시절 세비(월급) 약 2억5000만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으며 국회의원이 되면 세비 약 6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박 후보는 21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GTX 영통구 유치 ▲분당선 연장선 권선노선 유치 ▲망포동 늘푸른벽산 앞 신수원선 예비타당성 추진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의무교육 시행 ▲수원 군 비행장 이전 특별법 개정 등을 제시 한 바 있다.

박재순 수원무 후보는 유세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8시 권선동 이마트 앞에서 마지막 마무리 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오른쪽 첫번째)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재순 후보 선거사무소)
박재순 미래통합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오른쪽 첫번째)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재순 후보 선거사무소)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