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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밀양시 ‘무안농업인복지센터’가 무안면 무안리 1072-1번지 영농조합법인 농정에 들어섰다.
밀양시는 19일 오전 11시 영농조합법인 농정(대표 박만용)에서 엄용수 시장과 시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농업인복지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업인복지센터는 과중한 농작업 환경 속에서 농사일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농업인들을 위한 쉼터다.
무안농업인복지센터는 총 336㎡의 2층 규모로 회의실 및 체력단련실과 바쁜 농사철에는 공동으로 취사할 수 있는 간이 취사실이 마련돼 있고 농사일을 끝내고 귀가 시에 씻고 갈 수 있는 샤워실 등 건강 및 편의시설을 갖췄다.
박만용 영농조합법인 농정 대표는 “이번 복지센터 건립을 계기로 농업인들의 건강생활실천과 영농의욕이 더욱 고취될 것”이라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지역 명품인 맛나향 청양 고추 등 최고 품질의 안전 농산물 생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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