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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국회의원(포항 북구)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25일 오전 포스코(005490) 포항 본사를 방문해 코로나 19에 적극 대응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 후보는 이날 남수희 제철소장과 최인석 행정부소장 등 주요 간부들을 만나 코로나19 비상상황과 지역경제 침체에 대해 시민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해 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오 후보는 “포스코가 공급사, 협력사, 하청기업 등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만큼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 운영에 노고가 많다”며 “포스코의 투자 사업 시 지역 업체를 우대해 줘야 하며, 계획된 신규 투자사업을 선제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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