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3연임 성공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는 코로나 19로 처한 범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달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을 호소한 것에 이어 ‘119 민생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코로나19 위기극복 119민생센터는 고립된 취약계층을 발굴, 사회적으로 연결하고 폐업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밀집 근무 강요 및 방역차별 신고 등 코로나 19와 관련 부당한 처우를 받은 노동자들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코로나119센터의 위치는 광양시 중마중앙로 62 4층이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감염위기 및 생계위험에 놓인 노동자를 돕기 위해 선거사무소 내에 119 민생센터를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군민 여러분들은 언제나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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