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고양시의 교통문제 개선에 의견을 개진하며 교통은 인권이라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오는 4·15총선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총리의 지역구인 종로구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열린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 추진 협약식에서 “교통은 인권이다”며 “신분당선 연장은 고양시민은 물론 200만 고양, 파주, 김포시민의 인권이 진일보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어 “또 남북교류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앞서 이낙연 전 총리는 “서울서북권의 교통체증 문제가 해결돼야 하고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편이 원활해져야 한다”고 언급했했다.
한편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은 서울 용산에서 고양 삼송에 이르는 18.47㎞ 구간의 수도권 간선급행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노선연장 구간 18.47㎞ 중 경기도 구간 3.3㎞가 포함돼 있으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밟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