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아이톡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산가정에 휴대용 손소독제(180ml)를 지원한다.
보육재단은 저출산시대에 대응하여 출산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출생 아동이 있는 가정에 출산 축하용품(6종)을 지원하고 있다.
축하용품은 1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6종으로 방수요, 수면조끼, 유아용 로션, 턱받이, 거즈 손수건, 산모·아동 양말로 구성됐으며 만족도, 계절적 요인 등에 따라 품목은 변경될 수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육아용품(6종)과 함께 휴대용 손소독제(180ml)를 긴급 확보해 각 가정에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산모들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2020년도 사업으로 ▶병원 입원 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질병 감염아동(재가) 무료 돌봄 서비스 지원 ▶똑!똑! 찾아가는 어린이 문화공연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졸업사진비 지원 ▶우리아이 신학기 입학 축하금 지원 ▶보육기관 장난감 세척·소독 사업 등 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