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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양감염예방 모니터랑 센터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가 관내 신천시 신도와 교육생 명단 약 3600여명을 확보하고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여부 등을 유선전화로 전수 조사에 공무원 100을 투입 했다.

현재 조사는 100명의 고양시 공무원들이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천지 신도에 대해 1일 1~2회 증상여부를 확인하고 유증상자는 즉시 자가 격리 등을 권고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고양감염예방 모니터랑 센터 (고양시)

한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씨는 2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신천지 신도들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사과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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