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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경영체 소득 증가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2020년 강소농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경영 규모는 작지만,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324명을 육성해 왔으며, 올해는 35명의 신규 강소농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농업인은 강소농 육성 기본교육과정으로 농업환경 변화와 대응 방향, 강소농 현장 트렌드, 표준 소득분석법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기본 교육과정을 마친 농가는 브랜드스토리 마케팅 전략, 경영 비즈니스 모델 코칭 및 실천 프로세스 점검뿐만 아니라 농장 현장 컨설팅 등의 심화교육과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동지원 등 다양한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강소농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농업인은 오는 21일까지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강소농 육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를 참고하거나, 미래농업과 경영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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