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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해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에 이어 올해에는 4차산업혁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올해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 ▲한국예탁결제원과 창업기업 지원 사무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4차산업혁명 조례제정 추진 ▲고양드론경진대회 개최 등이다.
한편 고양시는 창업생태계 구축 이외에도 4차산업 혁명도시 육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4차산업혁명 관련 조례 제정에 박차를 가하며 4차산업혁명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고양시 미래산업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융‧복합 산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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