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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 인동보건지소(지소장 이병태)에서는 23일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2019년 어르신 건강(운동)교실을 마무리하는 종강식을 가졌다.
어르신 건강(운동)교실은 지난 3월에 개강해 강동지역 65세 이상 80여명이 근력강화·낙상예방 운동 및 신나는 댄스 등으로 고령자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교실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구미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2019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댄스·노래 자랑 올 드림 페스티발’ 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11월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28회 구미시장배 생활체조대회’ 에 2개팀이 참가해 대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한 회원은 “음악과 함께 운동하는 이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벌써 내년 개강일이 기다려진다” 며 즐거운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 주시는 구미시 관계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병태 인동보건지소장은 “건강백세 시대 규칙적인 운동으로 고령자들이 즐겁게 운동하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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