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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8일 포스코엠텍, 양학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와 공동으로 양학동 포항국민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효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8일 포스코엠텍, 양학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와 공동으로 양학동 포항국민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효사랑 나눔 행사’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회장 주지홍), 차동찬 시의원, 이정수 양학동장 등 지역 단체장들과 어르신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스코엠텍 포항사업부 직원 30명이 짜장면과 음료, 다과를 대접하고 노래자랑,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행사 마지막 어르신 공경캠페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엠텍(대표이사 민중기)은 포스코 기업시민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급식시설 운영, 저소득가정 후원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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