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이 오는 12월 10일까지 제3회 신춘문예 공모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창작분야에 전통적인 시와 소설 외에 희곡과 시나리오, 드라마를 아동청소년과 성인으로 세분화 했고 평론분야도 예술평론과 문화평론으로 세분화 한 것이 특징이다.
평론분야 중 예술평론은 아동청소년연극평론, 뮤지컬평론, 아동청소년문학평론, 실용음악평론, 건축평론, 섬유패션평론, 축제평론, 문화평론 등으로 나눠 새롭게 시도 되는 분야다.
또 문화평론은 문화평론, 미디어·방송평론, 교육평론, 문화평론, 관광평론, 도시·생태평론, 농림축산·수산평론, 역사평론 등으로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의 특성을 반영한 독특한 신춘문예 공모다.
창작분야 중 시와 동시는 5편씩을 나머지는 1편을 제출하면 되고 예술평론, 문화평론분야는 1편씩을 제출하면 된다. 원고 분량은 제한이 없다.
접수는 오는 12월 10일까지 ‘2020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공모 응시작’으로 제목과 응시 분야를 구체적으로 명기해서 원고 첫 장에 표기해 보내면 되고 원고 하단에 주소와 연락처, 원고 매수, 주민번호(앞자리 6자리)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필명일 경우 본명을 따로 표기한다.
한편 수상작 발표는 2020년 1월1일에 신문과 언론, 한국현대문화포럼 홈페이지 네이버블로그 '슈퍼파워블로거 연극도서관 극작가 겸 소설가 김장운의 카테고리 (사)한국현대문화포럼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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