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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자활센터, 경주 읍면동 자활업무담당자 간담회 실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9-18 15:43 KRD7
#경주시 #경주지역자활센터 #읍면동 담당자 간담회

센터 활성화, 읍면동 수급자... 차상위대상자, 적극 발굴 연계

NSP통신-경주자활센타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 간담회 단체사진. (경주시)
경주자활센타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 간담회 단체사진.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7일 경주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와 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해 자활사업 참여자 확대를 위해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에게 지역의 수급자와 차상위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센터에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연초 30명이던 자활사업 참여자가 9월 현재 48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연말에는 60명, 2020년에는 1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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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센터장은 “환경재생사업단 등 몇 개 사업단은 지난 달 고수익을 창출해 성과금을 받은 참여자의 성취감이 높고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시도 행정적으로 적극 도와주고 있으며 특히 폭넓은 지원을 위해 자활기금 조례를 개정 중이다”며 “참석한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에게도 지역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자활사업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을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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