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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09-10 13:3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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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1억 5000만 원 확보, 민관 협력을 통한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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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2020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단체참여 숲 공모사업에 사라실 정원 숲 조성(사라실 발전협의회)이 선정되어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 민선 6기 대표 브랜드 시책 중 하나로, 주민단체가 직접 참여해 주도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업이다.

마을의 유휴 토지와 자투리땅 등에 숲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과 만남, 소통의 장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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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범 공원녹지과장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도시 숲 조성에 주력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로 녹색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숲속의 행복한 광양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으로 봉강면이장협의회와 다압면이장협의회, 옥곡면 오동마을회 등 총 3곳에 총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주민과 단체가 직접 참여한 숲을 조성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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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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