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디오션워터파크 실내 전경 (디오션리조트)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추석 연휴를 비롯해 오는 7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실내 워터파크와 실외 유아풀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하계시즌 이후의 워터파크 운영은 이례적으로 여수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9월에도 운영한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 권종을 아주 저렴하게 정액제로 출시했다.

또한 대인과 소인은 최대 45%의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및 디오션 티켓몰을 통해서도 많은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워터파크를 올해 말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소인 시즌권을 출시하여 디오션 티켓몰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시즌권 구매자와 동반해 입장한 보호자는 60%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디오션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이후의 워터파크 운영 여부를 문의하는 고객이 많아 지역민과 여수를 찾는 관광객에게 실내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운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철 물놀이 고객의 체온유지를 위해 모든 시설을 온수로 운영하고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디오션리조트 공식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디오션 공식티켓몰에서 입장권을 미리 구입할 수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