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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벤처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벤처기업센터에 입주한 5개사를 초청한 가운데 벤처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이재윤 지역경제과장과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육성팀, 벤처기업센터 대표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벤처기업센터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벤처기업 활성화에 서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광양시와 전남테크노파크에서 벤처기업에 대한 주요 기업지원 시책들을 소개하고, 개선방안들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처기업체는 간담회에서 시 지원정책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금 지원과 창업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한편 지난 10년간 21개사가 이용한 광양시 벤처기업센터는 17개사가 기술개발 성공과 함께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으며 현재 5개 기업(1개 기업당 약 10㎡)이 입주해 있다.
정승재 기업지원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벤처기업인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시와 유관기관의 지원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처기업들의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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