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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8일 엑티브시니어 교육장에서 충효인성지도사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자는 총 18명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충효인성교육지도사 자격증(충효국민운동본부)과 직업·진로코칭지도사 자격증(에듀인인재개발아카데미)을 취득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SW코딩융합교육지도사, 시니어건강지도사, 유휴사회복지사실무, 충효인성지도사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오는 26일부터 현장맞춤형사무원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광양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생대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이런 좋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주어 경력단절의 한계를 극복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미경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오랜 경력단절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취업 희망 여성들에게 경력을 재설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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