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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8월1일까지 교통량이 빈번한 도로주변 3개 마을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안전사용법과 교통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농철 농기계의 안전사용방법, 교통사고 위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트랙터, 경운기 등 도로주행 농기계와 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등에도 반사스티커를 부착하고 기초정비를 위한 교육재료도 배부한다.
특히 야간반사스티커는 약 200미터 전에서도 식별이 가능해 운전자에게 사전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교통사고는 주로 농번기에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야간사고가 많으며 트랙터와 경운기 관련한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숙자소장은 “야간반사스티커 부착과 보행자 안전교육이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전 예방활동과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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