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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년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사례 ‘우수기관’ 선정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07-24 11:47 KRD7
#광양시 #재해위험정비사업우수사례 #행정안전부장관수상

인센티브 1억 원과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인센티브 1억 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광양시는 행정안전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심사위원회에서 개선배경 및 창의성, 효과성, 절감성, 파급성, 정비방향 적절성 등 총 5개 분야에 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다압신원 2지구 재해위험 정비사업’은 2016년 시작으로 2018년 완료된 사업으로 우기시 산사태 및 낙석으로 인한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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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에게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처했다.

특히 이주민의 개인사정, 경제적 어려움 호소로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폐도부지를 활용한 이주부지 공급 등 적극적 행정으로 원활한 보상협의와 적기 공사 추진을 이루어냈다.

김낙균 자연재난팀장은 “이번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그동안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체계적으로 정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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