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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특기적성을 개발하고 진로를 체험하며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웹툰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이 부족한 상황에서 멀티미디어 형태로 모바일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웹툰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인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일 대천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8일과 9일에는 명천초등학교, 11일에는 광명초등학교, 12일에는 천북중학교에서 실시하고 19일에는 대천여자중학교 1∼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의 시간을 갖는다.
교육내용은 ▲웹툰의 이해 및 방법 ▲웹툰산업의 전망 ▲웹툰 작가로 살기 등 이론교육과 ▲웹툰제작 실습 ▲웹툰 작품 제작 등 실습으로 진행된다.
여장현 교육체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웹툰 작가의 꿈을 실현해볼 수 있도록 ICT와 융합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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