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팡스카이↑·썸에이지↓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대가야(대표 조중래)는 지난 1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 구미푸드뱅크에 생닭 1000마리(3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또 지난 6월 28일 내고장알리美 경북도연합회장으로 TBC 생방송 굿데이 프라이데이에 출연해 살고 싶고, 놀러 가고 싶은 우리고장 구미시를 홍보하고 받은 출연료도 전액 기부했다.
조중래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생닭 나눔을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5000마리 이상 기부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억원을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2018년, 구미7호)이자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으로서 나눔 실천을 솔선수범 하고 있다.
또 지난 6월 20일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여가생활에 대한 요구 상승과 생활수준 향상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타 시도로 여행을 가는 트렌드에 맞춰 경북의 여행지, 맛집, 축제 등 즐길거리를 SNS를 통해 소개하는 내고장알리美 연합회의 회장으로 취임해 구미시를 알리기 위해서 발로 뛰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생닭은 구미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무료급식소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됐으며 출연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위한 구미시희망더하기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