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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휴가철을 대비해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10~20일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성수기에 대비한 숙박시설의 소방, 전기 안전관리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예방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 소방시설 발신기, 연료감지기, 경보장치, 소화기 점검과 전기시설 누전차단기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야영장 및 물놀이장 환경정비, 배수로 정비도 실시했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여름휴가철 이용자들의 안전은 물론 질 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이용자들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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