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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의원, 건설현장 합법적 외국인력 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9-05-31 11:30 KRD7
#외국인노동자 #불법체류 #건설노동자 #건설현장 #중소건설사

국토교통위, 환경노동위 관심 집중

NSP통신-박순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박순자 의원실)
박순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박순자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안산 단원을)이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과 공동주최로 3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건설현장 합법적 외국인력 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건설현장에서의 외국인력 활용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정부, 학계, 언론사, 노무법인 및 업계대표 등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주제발표는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사와 최은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의 건설현장에서의 외국인력 활용현황 및 실태 점검, 제도 개선방안의 제시를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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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은 김명수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는 외국인력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및 법무부와 학계, 언론사 및 노무법인 관계자, 외국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건설사업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토론회를 통해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외국인력의 활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전문건설사업자들의 고통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인구절벽이 다가오고 있는 대한민국 건설시장에서 합리적인 외국인력 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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