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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김정섭 시장)가 비만여성을 대상으로 ‘365일 건강 짱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4회 운영되며 운동과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을 통해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체지방율 35% 이상 여성 30명을 선정하고 간호사와 영영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인력과 외부 전문 강사를 활용해 사전·사후 건강측정, 유·무산소 운동, 근력운동, 영양관리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에 나선다.
이복남 건강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비만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한 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수요자의 욕구에 맞은 다양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신바람 공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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