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월까지 주거취약가구를 전수조사 한다.
조사대상은 반 지하‧옥탑방, 고시원 등 주거형태가 취약하거나 국민기초, 저소득한부모 등 복지서비스 지원이 제외 또는 중지된 가구로 구는 이번 달까지 조사명부를 확정하고 6월부터 7월까지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는 동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통‧반장, 우리동네 돌봄단 등이 동참하며 구는 소득과 건강‧주거 등 각종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위기가구에 긴급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강남구는 22만 가구 중 3.8%인 8000가구 이상의 국민기초 등 복지서비스 대상과 공공요금 체납가구 등 1만 가구 이상의 생활실태를 관리하고 있고 지난 3월에는 관내 독거노인 5865명의 현황을 조사했으며 1월에는 위기가구 발견을 위해 배달 전문업체 바로고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