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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에 위치한 이삭애견훈련소에서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해 반려인 가족 25팀을 초청,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놀이와 훈련교실을 진행했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에 위치한 이삭애견훈련소(대표 이웅종)에서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해 반려인 가족 25팀을 초청,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놀이와 훈련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 교실은 단순하게 뛰어놀기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펫 티켓의 중요성과 반려견 예절교육이 주를 이뤘다

11일 오전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에 위치한 이삭애견훈련소에서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해 반려인 가족 25팀을 초청,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놀이와 훈련교실을 진행했다. (김종식 기자)

예절교육은 반려견의 건강을 의미하며 교육이 잘되면 이웃 간의 갈등문제 해소 및 더 나가서 성숙한 반려문화를 개인 하나 하나가 지켜 나간다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대표 겸 연암대학교 교수는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주제별 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정보 및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직접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참여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오전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에 위치한 이삭애견훈련소에서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해 반려인 가족 25팀을 초청,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놀이와 훈련교실을 진행했다. (김종식 기자)

이어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개 물림 사고의 이유가 예절교육의 필요성 및 인식부족, 강성교육의 문제로 반려자들이 펫 티켓교육을 통해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삭애견훈련소 KSD문화교육원, 둥글개봉나단 등을 통해 교육문화 정착과 펫 티켓 세우기에 최선을 다해 반려가족과 비 반려인이 트러블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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