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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9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안양시청소년재단 전 직원이 참여해 모은 성금이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복구가 하루빨리 완료돼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 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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