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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유명 마술사 최현우의 ‘판타스틱 매직쇼’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마술사 최현우는 각종 방송에도 출연하며 지금까지 무대에 오른 횟수가 총 1500회로 국내 최다 마술공연을 선보인 마술사로,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해 평양에서 특별한 마술공연을 한 이력도 있다.
이번 매직쇼는 한울본부 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며, 공연은 무료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진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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