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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현재 시청 본관 앞에 위치한 차량등록민원실을 부곡동 첨단산업단지 내로 이전한다.
도심 기능의 분산과 현 차량등록민원실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별도 청사 신축 전까지 부곡동 첨단산업단지 내 민간 시설을 한시적으로 임차해 7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10월 이전을 결정하고 적정 장소를 물색해 현재 사무실 조성이 마무리 단계”라며 “이전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홍보 등을 통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의 차량등록민원실 부지에는 산본로데오거리의 열악한 주차환경 개선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 종합복지센터 및 복합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 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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