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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3일 농업인, 광명농협, 농협중앙회광명시지부와 함께 농정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발표했다.
간담회는 농업단체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광명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시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도시농업과를 신설하고 농업예산도 전년대비 10억6000만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익 광명농협조합장은 “농업인들의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광명시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9년 광명시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부산물 파쇄기 구입지원, 노후 곡물건조기 지원, 농촌환경클린사업, 동물등록 내장형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기계 구입 임대사업,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를 추진 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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