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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원삼면교회연합회에서 지난 21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삼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삼면 소재 14개 교회 연합체인 원삼면교회연합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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