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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원광새마을금고가 원광디지털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한 가운데 김규열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오른쪽)과 성시종 원광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16일 원광새마을금고(이사장 성시종)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원광새마을금고는 지역 내 교육 기회 확대 및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한 취지로 원광디지털대학교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성시종 원광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학교 발전을 통한 유능한 인재 양성은 곧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규열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한 원광새마을금고의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주신 기탁금은 지역 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교육시스템 개선 및 학부·대학원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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