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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 평생교육원에서 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 근로자직업능력개발훈련 전기자동차 정비과정의 수료식이 진행됐다.
김재복 김포대학교 총장과 조정환 평생교육원장 교수, 박정흠 전기자동차과 교수가 수료식에 참여해 12명의 훈련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번 전기자동차 정비 과정은 재직자 기능 향상을 위해 전기차 고전압 안전, 전기·전자회로, 차량네트워크 통신, 전기차 정비로 구성해 총 23일 180시간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기능 연마를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매주 훈련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김재복 김포대학교 총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진행된 전기자동차 정비과정 훈련을 통해 정비 분야의 신기술을 습득한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고 각자의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더 많은 전기자동차 정비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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