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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 수도사업소(소장 이상득)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누수·단수 등 수도생활민원의 신속한 해결과 누수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월 전담누수관리팀을 신설하고 이상득 소장 주재로 시민감동 수도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 19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상수도과장, 누수관리팀원, 누수 수리반원 등이 참석해 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 효과 및 운영방안, 휴일 및 심야시간 취약시간대 긴급 누수복구 등 수도생활민원의 신속한 대처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수도사업소는 정기적은 간담회를 통해 상수관망 원격감시 시스템 도입, 누수복구인력 및 장비의 효율적 24시간 상시운영 등으로 누수사고 발생 시 배수권역별 수계전환 등을 통해 단수구역 축소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광섭 상수도과장은 “상수도관은 지하에 매설돼 있는 압력관으로 항상 사고의 위험과 동시다발 불특정 시간대로 발생해 예방적인 관리가 매우 어려우나 상수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실시간으로 예방적 유지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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