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최만식 경기도의원, 성남교육도서관 리모델링 및 개축 간담회 가져

NSP통신, 김난이 기자, 2019-03-15 10:34 KRD7
#경기도의회 #최만식도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남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성남교육도서관 시설 노후로 안전사고 위험
이용자들 불편 발생으로 근본대책 필요

NSP통신-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은 14일 경기성남교육도서관에서 도서관 관계자와 함께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리모델링 및 개축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지난 1983년 7월 5일 개관해 현재까지 35년 간 성남시 소유의 부지와 건물을 무상 임대해 사용·운영하고 있는 실정으로 시설이 노후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변 상황을 살펴보면 신흥2동 지역이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1공단이 공원화와 더불어 희망대공원 랜드마크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이렇듯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주변이 전반적으로 변화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G03-8236672469

그런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현황을 보면 노후된 경기성남교육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 계획은 전무하다. 지역 언론에서도 노후 ‘성남도서관’ 근본대책 필요하다고 방송·보도된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을 주변 상황에 맞춰 리모델링 또는 개축을 추진해야 한다는데 생각을 같이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성남시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학습적 공간을 제공한 공헌이 분명 있고 상징성이 있어 없어져서는 안 될 도서관임에 틀림없다”는데 동의했다.

최만식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해 경기 양주시의 안전체험관이 양주시가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자체 예산과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건립하기로 한 사례에 대해 논의하는 등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또한 “성남시와 경기도 교육청이 양주시의 사례를 참고해 상호 협력한다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을 주변 상황에 맞춰 새롭게 탈바꿈 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최만식 의원은 이번 3월 임시회에서 이점에 대해 경기도교육감에게 도정질의를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