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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보건소(보건소장 강희숙)는 건강한 삶을 위해 5일 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2019년 1기 ‘비만탈출! 건강라인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식습관 변화와 신체활동의 저하,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환경적 변화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생기는 비만에 초점을 두고 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 30분~11시까지 3개월 3기로 운영된다.
관내 20~60세 중 체중관리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체지방 감량을 위한 스트레칭·근력운동, 영양사의 식사일지 상담, 자가관리법등의 관리를 받게 된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참가자 모두 ‘건강라인 만들기!’ 라는 목표가 있는 만큼 체중감량으로 향후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참가자 모두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기, 3기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사업과 건강증진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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