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이원욱 의원, 친환경 아스팔트 활성화 토론회 개최

NSP통신, 이주현 기자, 2019-03-05 11:13 KRD7
#이원욱 #윤호중 #한정애 #미세먼지 #친환경아스팔트

친환경 중온 아스팔트 도입 통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절감 논의

NSP통신-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아스팔트 활성화 방안 토론회 안내 포스터. (이원욱 의원실)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아스팔트 활성화 방안 토론회 안내 포스터. (이원욱 의원실)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6일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아스팔트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로 야기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중온 아스팔트 도입을 통한 기존 아스팔트 대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효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이재준 전북대학교 교수의 ‘해외 친환경 아스팔트 기술·정책·시장 현황’과 황성도 건설기술연구원 박사의 ‘국내 친환경 아스팔트 관련 품질기준 및 시장 현황’ 등의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이어 토론회에서는 이석근 경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이현종 세종대학교 교수, 박대근 서울기술연구원 연구기획실 실장, 이정기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 과장, 이혜경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 김지욱 조달청 쇼핑몰기획과 과장, 설동완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 등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이원욱 의원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나라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발전소, 경유차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집중 관리 외에 도로 포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물질 또한 주요 논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이번 토론회를 통해 친환경 중온 아스팔트의 실효성을 논의해 향후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이 다양하게 제시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그리고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국토교통부, 조달청,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