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는 21일 각 읍·면·동장 주관 하에 민방위 편성 5년차 이상 만 40세 이하(1979년생까지) 지역민방위대원 1만9541명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을 주소지 마을회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주민대피시설 등 각 마을 지정장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민방위대원의 응소상태를 점검해 편제확인 및 임무고지, 우리집 주변 대피소 찾기 등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으로 안전지킴이 양성 및 재난안전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오전 7시에 발령해 1시간 이내에 종료할 예정으로 응소 시에는 간소복 차림에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부득이한 사유로 주소지에서 응소할 수 없는 경우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전국 비상소집훈련 일정을 확인해 가능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현지(체류지)교육도 가능하니 교육에 불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거나 김포시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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