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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소년소녀 보호시설인 나자렛과 소년 자립생활관, 장애인 시설 등 관내 불우 시설 5곳과 취약계층을 찾아 설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 날 불우시설과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쌀과 떡국떡, 생활용품, 과일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격려했다.
박흥식 조합장은 “설 명절이라도 찾아오는 이 없이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 실천을 확산하고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는 광주비아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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