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30일 시흥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가 간담회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의회)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위원장 홍원상)가 30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 마련을 위해 홍원상 위원장을 비롯해 이금재, 안돈의, 오인열, 이상섭 위원과 시 집행부, 공사업체 관계자, 시흥시 전문건설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곡어울림센터 사업 추진현황 및 지역업체 참여율 현황 보고, 배곧도서관 건립 계획 보고,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위원들은 시흥시 발주 공사에 관내 건설업체의 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방안 모색과 지역 건설업체의 건설사업 참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홍원상 위원장은 “시흥시 발주 공사에 내실 있는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시 집행부에서는 적극 검토해 달라”며 “관내 건설업체가 살아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