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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설 연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9-01-30 14:17 KRD7
#김포시 #노로바이러스 #설연휴 #식중독 #감염병
NSP통신-김포시청 전경. (NSP통신 DB)
김포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설 명절을 맞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강조하며 개인 위생수칙 및 조리장 위생상태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4~48시간으로 처음에는 복부경련과 오심을 호소하고 구토나 설사가 주로 나타나며 근육통, 권태, 간헐적 두통, 미열 등을 동반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해 개인위생 관리가 미흡하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음식외의 경로(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공기, 문 손잡이 등)로도 집단 감염이 가능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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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설 명절 음식 장만에 앞서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는 등 개인위생관리 및 급식소나 음식점 조리실 내 위생관리에 철저해야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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