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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편성해 운영한다.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은 도로・교통, 수도・하수, 청소・환경, 보건, 식품 등 8개 분야 10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도로 파손 △불법주정차 차량 지도 △상하수도 긴급보수 △쓰레기 처리 △비상진료 등 연휴 기간 행정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일반전화 또는 핸드폰으로 민원을 접수하게 되면 종합상황실 근무자가 긴급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 생활편의시설(병의원, 보건진료소, 약국, 음식점 등)에 대한 생활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문용묵 열린민원과장은 “명절을 맞아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시민들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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