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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포장도로, 사업현장 방사선 측정 결과 ‘안전’ 판정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1-20 16:41 KRD7
#경주시 #아스팔트 포장도로 방사선 측정 안전

최소 0.07μSv/h-최대 0.15μSv/h, 특이점 없어 ‘평상수준’

NSP통신-경주시 이동형방사선측정 차량. (경주시)
경주시 이동형방사선측정 차량.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관내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비파괴검사 산업현장 등에 대해 환경방사선 측정을 실시한 결과 평상 수준으로 판정 받았다.

시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12월말까지 이동형방사선측정 차량을 이용해 현곡면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 전체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대상으로 방사선을 측정했다.

최소 0.07μSv/h에서 최대 0.15μSv/h로 측정되었으며 특이한 이상치는 측정되지 않았다. 전국 자연방사선량율은 0.05μSv/h - 0.30μSv/h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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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동읍 기업체 가운데 방사선투과검사가 인가된 10개 지역에 대한 방사선 감시결과는 최소 0.08μSv/h에서 최대 0.11μSv/h로 측정되어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지역내 도로와 산업체의 비파괴검사 현장에 대한 이상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 관리해 방사선과 각종 방사능 재난으로부터 사전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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