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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공문 아닌 대화로 해법 찾아야”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19-01-03 16: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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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남북부청사 첫 직원모임 가져

NSP통신-이재정 경기도교육감(오른쪽)이 경기도교육청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오른쪽)이 경기도교육청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3일 오전·오후 남부·북부로 나눠 올해 첫 직원모임을 가졌다.

신년사를 전한 이재정 교육감은 2019년 경기교육의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제 개편 이후 모든 직원이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 추진의 변화를 제안했다.

또 남·북부청사 각각 600·200여 명의 교육청 가족들과 악수하며 신년 인사·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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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감이 제시한 올해 경기교육의 다섯 가지 방향은 ▲교실에서 학교로, 다시 학교에서 지역과 미래로 발전해 갈 혁신교육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 개혁과 문화 혁신 ▲스마트 행정과 스마트 오피스의 구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교육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기능적 교육과 인문학 교육의 강화 등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부서끼리 벽을 허물고 공문이 아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한다”며 “2019년에는 동료들과 소통하고 여가시간을 가져 가정·직장의 변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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