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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 업체 보호 총력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1-02 17:58 KRD7
#경주시 #지역 업체 의무 발주제 도입

올해 지역 업체, 의무발주 우선 검토제 강력 추진

NSP통신-경주시청사. (경주시)
경주시청사.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새해부터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지역 업체 의무발주 우선검토제’를 적극 추진한다.

시는 2일 전 부서에 지역 업체 의무발주 우선 검토제 운영 지침을 시달하고 지역 업체 보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주시는 지역 중소기업 생산품을 설계에서 부터 반영하기 위해 기본설계를 비롯해 사업 구상과 품의 단계에서부터 지역 내 업체 수주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한 범위에서 지역 내 생산품과 건설 자재를 의무적으로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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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의계약으로 제조·구매·임차하는 모든 물품과 용역,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다수공급자 계약 물품 구매는 경주시 제조업체를 1순위로 구매한다.

또한 허용된 법과 규정을 적극 활용하여 각종 공사·용역과 물품구은 지역 내 생산물품, 건설기계, 인부를 적극 활용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발주부서, 계약부서, 원가심사 부서 간 사전검토 협의와 공사용 자재 및 물품 관련 지역 업체 현황 등을 공유해 관내 업체 수주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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