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이 고양시 백석동 온수배관 파열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를 수행했다.
고양시의회는 “이윤승 의장이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열수송관 사고현장을 6일 재방문했다”며 “이날 재방문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백석동 열수송관 사고현장 방문에 따른 사고수습 상황을 재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 의장의 수행을 받으며 이재준 고양시장와 함께 사고현장을 점검하고 열수송관을 복구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후 병원을 찾아 입원해 있는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한편 이 의장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신도시 개발 당시 조성된 장기사용 배관으로 파악된 만큼 개발 당시 조성된 배관 등 지하시설물 특별 점검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져야 한다”며 “이와 함께 열수송관 사고 피해자들에 대한 치료가 심리상담이 병행되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