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한영대학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해 노무·재무 회계분야’ 실무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한영대학)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한영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오철곤)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센터장 정영준) 전남지역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해 4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노무·재무 회계분야’ 실무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남지역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위해 초기 창업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근로기준법, 노무관리 기법, 세무관리, 회계 관리를 교육하고, 교육생이 창업을 할 경우 구직자를 알선하는 고용연계 프로그램이다.

한영대학은 경영회계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프로보노 봉사단이 전문지식을 활용해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하게 된다.

한영대학 임정섭 총장은“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대학이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이 큰 도움이 돼 성공적인 창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정영준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대학과 공공기관이 협력한 성공적인 모델이라며 내년도에는 한영대학과 취업역량강화 교육, 전남 미래인재 양성교육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년도 스타트업 노무·세무·재무 실무교육은 연 3회, 연인원 80명이 참석했으며, 내년도에는 교육생의 사후관리와 모니터링 등을 보완해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